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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매원을 지나는 기차. [양산시민신문 자료] |
원동매화축제추진위원회가 관광객이 몰리면서 해마다 반복되는 교통체증과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코레일과 협의해 기차 운행을 늘리고, 셔틀버스 운행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3월 2일부터 17일까지 주말 6일간은 원동역에 정차하는 기차는 부산(부전)역에서 출발하는 상행선(서울, 순천 방면) 15편, 서울ㆍ동대구ㆍ대전 등 전국에서 출발하는 하행선(부산 방면)은 18편이다. 기차로 축제를 찾는 관광객은 축제 기간 원동역 내부가 혼잡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왕복 기차표를 미리 구매하면 편리하다.
아울러, 축제 기간 주말에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원동농협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원리삼거리와 원동중학교를 지나 주 행사장인 쌍포매실다목적광장까지 운행하며, 가야진사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임시주차장과 원리삼거리를 거쳐 쌍포매실다목적광장까지 운행한다.
한편, 양산 대표 봄꽃 축제인 원동매화축제는 3월 9일부터 17일까지 쌍포매실다목적광장과 원동주말장터 일원에서 열린다.
역에서 출발하는 상행선(서울, 순천 방면) 15편, 서울ㆍ동대구ㆍ대전 등 전국에서 출발하는 하행선(부산 방면)은 18편이다. 기차로 축제를 찾는 관광객은 축제 기간 원동역 내부가 혼잡','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709514034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