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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
행정

양산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4/03/07 09:35 수정 2024.03.07 09:35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양산시가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기간은 3월 4일부터 29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1949년 1월 1일~2004년 12월 31일 출생자) 농업경영체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지난해 바우처 카드 발급 후 전액 미사용자, 사업자 등록자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본인이 직장에서 선택적 복지서비스를 받는 경우, 문화누리 바우처 카드 선정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경남도 홈페이지 ‘경남 바로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분증 지참 후 주민등록 주소지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양산시는 올해 395명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7천9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는 자부담 4만원을 포함해 1인당 20만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자부담을 폐지해 20만원을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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