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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윤영석 예비후보 “동서남북 사통팔달 양산 교통인프라 구축..
정치

윤영석 예비후보 “동서남북 사통팔달 양산 교통인프라 구축하겠다”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24/03/07 12:00 수정 2024.03.07 13:01
양산시 교통인프라 혁신ㆍ구축 방안 공약 발표
동남권 순환철도, 국도35호선 우회도로 등 약속

국민의힘 윤영석 예비후보가 교통 인프라 혁신ㆍ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엄아현 기자]

 

국민의힘 윤영석 양산시 갑 선거구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7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양산 교통인프라 혁신ㆍ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기존 교통인프라 연결성을 강화하고, 신규 인프라를 구축해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인구 50만 양산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윤 예비후보는 “앞서 21대 국회에서 양산도시철도에 1천470억원을 추가 증액해 7천777억원으로 총사업비를 늘렸고, 물금역 KTX 조기 정차를 위해 관계기관 협조를 끌어낸 바 있다”며 “또, 정부안에 없던 총사업비 127억원의 양산신도시~어곡공단 진입도로 확ㆍ포장 예산을 반영시키는 등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강조했다.

이번에는 신규 교통인프라 구축 방안으로 ▶양산도시철도 조기 개통 ▶상북~웅상 간 지방도1028호선 국도 승격과 천성산 터널 개통 ▶국도35호선 우회도로 건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건설 등을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양산은 2개 고속도로와 KTX 정차,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도시철도가 지나는 교통인프라를 갖췄지만, 여전히 일부 교통 연결성 부족은 지역 간 불균형을 낳았고, 시민 여러분께서 이동과 소통에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인구 50만 거주 도시 양산을 위한 첫걸음은 사통팔달 교통요지를 건설하고, 촘촘한 광역교통망으로 양산~부산~울산을 30분 생활권으로 잇는 일“이라고 교통인프라 구축 공약 발표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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