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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양산시, 배달강좌 신청 접수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4/03/07 15:46 수정 2024.03.07 15:46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양산시가 학습자들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평생교육서비스인 ‘배달강좌’ 사업에 나선다.

2012년부터 시작한 ‘배달강좌’는 시민 7명이 모여 희망하는 평생학습 분야 강좌(강사)를 신청하면 강사와 연계해 시간과 장소를 협의한 뒤 최대 20시간까지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배달강좌’는 3월 12일 오전 9시부터 양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공개 모집을 통해 20팀 정도 선정할 계획이며, 학습자 대표가 신청하면 된다.

배달강사 현황은 양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배달강사는 양산시평생학습관에 일반강사로 등록된 강사가 자격 요건을 갖춰 직접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등록이 진행된다.

한편, 양산시는 지난해 40개팀(326명)을 대상으로 우쿨렐레와 어반스케치, 손뜨개, 메이크업, 사주명리 등 다양한 배달강좌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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