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회
|
| 양산시복지재단과 재단 노동조합 단체협약식. [양산시복지재단 제공] |
양산시복지재단과 재단 노동조합이 19일 나동연 이사장과 장성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을 맺었다. 이는 2020년 10월 노동조합 설립 이후 처음이다.
재단과 노동조합은 원만한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지난 3개월간 7차례 실무교섭을 거쳐 단체협약(안)에 대해 합의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75개 조항 5개 부칙으로, 고용안정과 인사, 남녀평등과 모성보호에 관한 사항, 안전보건, 복리후생 등 근로자 복지 증대와 정당한 조합 활동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협약식에서 나동연 이사장은 “단체협약을 계기로 상생과 공존의 가치가 노사 조직문화에도 확산하기를 바란다”며 “단체협약의 진정한 취지를 살리고, 공공노조의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양산 구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장성만 위원장도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재단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에 대해 합의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75개 조항 5개 부칙으로, 고용안정과 인사, 남녀평등과 모성보호에 관한 사항, 안전보건, 복리후생 등 근로자 복지 증대와 정당한 조합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710832443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