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양산시청년사회안전망협의체 첫 실무회의..
행정

양산시청년사회안전망협의체 첫 실무회의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24/03/28 10:21 수정 2024.03.28 10:21

양산시청년사회안전망협의체 첫 실무회의 모습. [양산시 제공]

 

양산시청년사회안전망협의체 회의가 27일 청년센터 청담에서 열렸다.

협의체는 양산시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고립ㆍ은둔청년 등에 대한 자립 지원과 맞춤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민ㆍ관 기관으로 구성한 협력 체계다. 양산시를 비롯해 양산교육지원청, 영산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고용노동부 양산고용노동지청, 양산청년회의소, 웅상청년회의소, 양산직업학교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참여와 발족을 논의하기 위한 첫 실무회의로, 기관별 담당자와 함께 협의체 구성과 운영 방식, 기관별 보유 자원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양산시는 고립ㆍ은둔청년의 안전한 사회망 구축과 협력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을 위해 향후 업무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