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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민신문 자료] |
양산시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올해 결산검사는 박일배 양산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최선호 양산시의회 부의장과 진직 공무원인 박동하ㆍ주원회 씨, 최원석 공인회계사, 김지연 세무사를 위원으로 선임해 세입ㆍ세출 결산,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성인지 결산 등 재정 운용 전반에 대해 사업 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했는지를 집중 검사할 예정이다.
양산시 2023 회계연도(특별회계 포함) 세입은 1조9천825억원이며, 세출은 1조5천999억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3천826억원이다.
양산시는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한 의견서를 결산서에 첨부해 5월 31일까지 양산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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