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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해 파란색 조명을 밝힌 시나브로복지관. [시나브로복지관 제공] |
발달장애 전문 시나브로복지관이 ‘제17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해 자폐성 장애에 대한 국가적 관심과 사회의 이해를 촉구하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는 2008년 국제연합(UN)에서 만장일치로 승인한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세계의 지역 명소(랜드마크)에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밝히는 국제적인 캠페인이다.
이에 따라 시나브로복지관은 지난 26일부터 2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복지관에 파란색 조명을 밝힌다.
고영찬 관장은 “복지관 외관 파란색 조명을 보며 세계 자폐인의 날에 대한 의미를 지역민과 함께 기억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캠페인을 계기로 자폐성 장애인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에서 만장일치로 승인한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세계의 지역 명소(랜드마크)에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밝히는 국제적인 캠페인이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712016774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