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고 축구부 학부모회가 윤영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윤영석 후보 제공]

한국노총 전국섬유ㆍ유통노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양산시축구협회,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 범어고 축구부 학부모회가 4일 잇따라 국민의힘 윤영석 양산시 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전국섬유ㆍ유통노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윤 후보의 소상공인, 중소기업 활력 제고와 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지하며, 항상 서민과 약자를 위해 경제정책을 펼쳐온 윤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양산시축구협회는 물금구장 축구장 2면 확보, 물금구장 인조잔디 교체와 국제규격 확장 등을 추진한 윤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고, 범어고 축구부 학부모회는 축구부 운동장과 기숙사 시설 개선 등을 건의하며 윤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도 윤 후보가 약속한 장애수당 인상과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정책을 내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윤 후보는 잇따른 지지 선언에 고마움을 전하며 “지지 단체는 물론, 모든 시민을 아우르는 정책, 모든 시민이 행복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