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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통합방위협의회가 육군 제2작전사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양산시 제공] |
양산시통합방위협의회가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예비군 육성ㆍ발전과 예비전력 증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육군 제2작전사령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양산시통합방위협의회는 위원 36명으로 구성했으며, 분기별 정기협의회를 열어 통합방위태세와 지역 예비군 육성에 대한 협의는 물론, 2023년 7월 예비군지역대를 창설해 효율적인 예비군 자원 관리와 확고한 방위태세를 지원했다.
양산시는 “협의회를 구성하는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관련 기관과 단체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비군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안보에 한 치 빈틈이 없도록 관계기관ㆍ단체와 협력해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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