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확대 운행을 위해 차량 외부 로고 부착 등 준비 작업 중인 교통약자 콜택시. [양산시 제공] |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양산시가 20일 교통약자 콜택시와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이에 따라 장애인의 날 하루 동안 본인 이용요금 2천원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바우처 택시 이용 때는 본인 이용요금 2천원 외 택시 이용요금은 월 10만원 지원금 한도에서 차감된다.
한편, 양산시는 현재 교통약자 콜택시 30대와 바우처 택시 34대를 운영 중이며, 5월부터는 교통약자 콜택시를 37대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