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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 제2차 범죄피해자 심의회. [(사)울양범피 제공] |
(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6일 ‘2024년도 제2차 범죄피해자 심의회’를 열어 과실치사와 살인미수,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스토킹, 폭행, 상해 등 피해를 본 피해자 15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와 주거지 CCTV 설치, 주거 이전비 등으로 2천980여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심의에서는 선산에서 벌초하다가 제초기 사고를 당한 사건이 있어 유가족에게 심리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고, 친부 폭행으로 머리뼈가 골절돼 후유증으로 뇌병변 장애를 갖게 된 사건이 있어 피해자 친모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울양범피, 범죄피해자 15명에게 생계비 등 지원','http://www.ysnews.co.kr/news/view.php?idx=95620','(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6일 ‘2024년도 제2차 범죄피해자 심의회’를 열어 과실치사와 살인미수,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스토킹, 폭행, 상해 등 피해를 본 피해자 15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와 주거지 CCTV 설치, 주거 이전비 등으로 2천980여만','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713402914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