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새마을부녀회는 27일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담근 물김치를 전달했다.
앞서 양산중앙교회는 올해 초에도 쌀 32포를 기탁한 바 있으며, 해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쌀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강서동적십자봉사회는 24일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라면을 지원했다.
송익준 지사장은 “우리 지역 내 저소득 학생들 꿈을 응원하고,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학업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웅상노인복지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로 구성한 호국영웅회에 감사 선물을 23일 전달했다.
양주유치원과 양산어린이집 원아들이 22일 ‘양주 family day 아나바다’를 통해 모은 수익금 106만700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기부자는 “올해는 (지난해 기부일보다) 조금 늦게 왔다”는 말과 함께 100만원을 전하고 황급히 떠났다. 기부자는 하북면에 사는 옥아무개씨라고 알려진 게 전부다. 그동안 해마다 100만원씩 5회에 걸쳐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상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된장과 간장, 고추장, 식용유 등 생활에 필요한 부식류를 모아 별도 상자에 담아 경로당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김준우 회장은 “축하 의미로 받은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회원과 어우러져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강정동 전 웅상로타리클럽 회장이 운용하는 금천수산에서 후원했으며,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는 14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양산시니어클럽에 ‘2022년 교통안전지킴이’ 사업비 1천700만원을 후원했다.
중앙동적십자봉사회는 14일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20가구에 열무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웅상맘카페’는 10일 웅상노인복지관에 어르신을 위한 간식 200개와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했다.
북정동에 있는 우암장식당은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10kg들이 쌀 40포를 기탁했다.
동면적십자봉사회는 9일 돌봄 이웃 3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단배추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사)부일봉사회는 5일 저소득 재가어르신을 위해 양산시노인복지관에 과일도시락과 부식으로 구성한 영양채움키트를 전달했다.
박지인 회장은 “올해 여름이 예년보다 더울 것 같아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돼 회원들과 힘을 모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세대에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정성 들여 만든 맛있는 삼계탕 드시고 올해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덕계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는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3상자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삼성동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0일 돌봄 이웃 30가구에 안부 확인과 함께 직접 담근 물김치와 자장소스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