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산수보전협회(회장 최명수)는 16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급식 배식과 설거지 등 새해 첫 봉사활등을 펼쳤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15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마련한 성금 174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8일 소남마을 늘품터에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먹거리 바자회가 열렸다. 웅상미래교육발전협의회가 3년째 이어오는 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웅상지역 학생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 두 달에 한 번씩 학교 주변을 청소하고,
양산시재향군인회(회장 이상환)는 지난 9일 58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예산 결산(안)과 올해 사업계획ㆍ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또한, 정진량 해군부회장이 유공 회원으로 경남ㆍ울산재향군인회 회장상을 받았다.
양산시씨름협회(회장 안태일)는 지난 10일 2020년 정기총회와 신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서진부 시의회 의장과 한옥문 경남도의원, 박재우 양산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달 17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 한쪽에 마련된 ‘찾아가는 한글교실’ 풍경이다. 교실 안은 60대 어린(?) 학생부터 80대 어른(?)까지 ‘뽀글머리’ 어르신들이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이들은 조지현 강사가 불러주는 글자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고, 연필을 꼭 쥔 손으로 하얀 공책 위에 한글 자음과 모음을 하나하나 정성껏 새긴다.
이 사업은 소주동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업체와 업소에서 기부한 신선한 먹거리를 나누는 것으로, 2017년 8월 시작해 현재까지 매주 화요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지원 물품 다양화와 더불어 물량도 늘어 더 많은 가정에, 더 많은 먹거리를 지원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베트남 출신 졸업생은 10일 외국인 유학생 후배들을 위한 쌀과 라면을 선물했다.
웅상 주부 봉사모임인 사랑의 옹가지(총무 서원자)는 9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어려운 돌봄 이웃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상록수봉사회(회장 유현숙)는 8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무료 배식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해동검도장(관장 손병운)은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7만6천원을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주)넥센타이어는 7일 새해를 맞아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150만원 상당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대표 하진태)는 7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김장김치 200상자를 후원했다.
파리바게트가맹점주협의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원중배)는 6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단팥빵 550개를 후원했다.
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6일 돌봄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나기 위해 농협상품권 100만원을 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나승기 교장은 “장애인도 배우기만 한다면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다. 교육으로 자신의 적성을 찾고 계발한다면 비장애인처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일하며 살아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생학교가 있는 것이고 더 많은 장애인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용오름드림태권도(관장 라소진)는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양주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400개를 기부했다.
포스코O&M(소장 조환복)은 지난달 31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양주동 행복나눔BANK에 라면을 기탁했다.
통도사휴게소(소장 정현)는 지난달 31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25상자를 기탁했다.
서원유통(대표 김기민)은 지난달 30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10kg들이 쌀 450포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