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교수는 ‘범죄피해 노인의 특성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논문은 치안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노인 대상 범죄 예방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다. 범죄피해 노인 특성을 연구하면서 범죄피해 영향요인이 연도별로 차이가 있는지 분석했다.
양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김장철을 맞아 24~25일 ‘이웃사랑 김장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180가구에 전달할 김장김치 800여포기를 담갔다.
장 씨는 매일 새벽 4시면 어김없이 환경미화원들을 위해 커피를 준비한다. 때론 출출함을 달랠 빵이나 감자도 함께 내놓는다. 열대야가 극성인 찌는 듯한 여름날에는 시원한 수박을, 손과 귀가 얼얼해지는 추운 겨울날에는 따뜻한 수제비 한 그릇을 대접하기도 했다. 장 씨가 이
달무리연극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원을 받아 2016년부터 진행 중이며, 연극 전문강사 지도를 통해 어르신들의 숨겨둔 재능과 열정을 연극으로 표현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화학(주),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조혜진여성의원, 김덕한의원 등 6개 단체에서 후원금과 물품을 후원했으며, 물금라이온스클럽과 연화라이온스클럽, 신양산MJF라이온스클럽, 물금읍적십자봉사회, 경남여성지도
현직 화가의 관심을 끈 염 할머니는 올해로 아흔 살로, 슬하에 57~66살 3남 1녀를 두고 있다. 초등학교를 채 졸업하지도 못한 할머니는 치매에 걸린 남편을 집에서 돌보다 4년 전 여읜 뒤, 우울증을 앓다 의사와 아들 권유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서 대표는 “경영인으로 수많은 상을 받았지만, 대한민국 여성공학인대상은 평생을 여성공학인으로 살아온 인생이 헛되지 않았다고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마침표 같은 느낌으로, 그 어떤 수상보다 가슴 뭉클하다”며 “‘세상을 바꾸는 여성엔지니어가 되자’는 일념으로 공학인으로 산업현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16일 ‘제3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도시농업을 이끌어 갈 핵심 주체인 ‘도시농업 관리사’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필수과정이다.
양산시립도서관이 도서관별로 올해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13일 웅상도서관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선정된 가족은 중앙도서관 전봉균 씨 가족, 웅상도서관 고천우 씨 가족, 서창도서관 안태호 씨 가족, 영어도서관 안호용 씨 가족이다.
김 특임교수는 양산 출신으로 양산에서 초ㆍ중ㆍ고교를 졸업했으며, 동아대학교 법대와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법과대학 석사를 수료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졸업하고, 경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과와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을 포함한 18개 나라 입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열린 페스티벌은 판매관과 체험관, 전시관, 놀이관으로 구성한 부스를 통해 네팔과 우즈베키스탄,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었고, 아시아 문화와 의상 체험을 비롯해 외국인이 직접 쓴 나라별 그림책을 전시하는 등 부스마다 체
NH농협 양산시지부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14일 일손이 부족한 원동면 배내골에서 사과 수확을 도왔다. 이날 행사에는 물금농협과 양산권역보증센터, 양산지역 농ㆍ축협, 고향주부모임 양산시지회, 양산시농업기술센터와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등에서 100여명이 참여했다.
‘제16회 양산시 수어노래 거리문화제’가 12일 중부동 젊음의 거리에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렸다. 보이는 언어 ‘수어’를 더 널리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는 수어바다 수화 공연, 농아인협회 직원과 통역사들 공연, 중부태권도 시범단 등 7개 공연을
경남도에 따르면 김진량 도예가는 약 30년간 도자공예 분야에 종사하면서 목기형 꽃사발, 흑사발 등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제작에 성공하는 등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찻잔과 받침접시 등 7건의 디자인 등록, 국ㆍ내외 전시 등 도자기 연구에 힘써온 점
오전 11시부터 진행한 줍킹Day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했다. 1시간 동안 평산음악공원에서 덕계종합상설시장까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는 이기준 사무국장과 표병호 정무보좌관, 최순희ㆍ강태영 양산시의원, 성동은 전 경남도의원, 서진부ㆍ정석자 전
양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등 500여명이 함께했으며, 아동복지 유공자와 모범아동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 전달, 아이들 꿈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공연을 비롯해 명랑운동회, 아트체험마당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다.
임 교수는 ‘치료 저항성 불면증에 대한 전침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고, 수면제를 3개월 이상 복용했지만 중등도 이상 불면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전침 치료를 한 결과, 전침 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불면이 감소하고 수면의
27일 진행한 졸업여행은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령기 중등과정 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이 졸업 전 추억을 남기고 졸업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진행한 등반대회는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마련한 선물을 교환하며 짝을 정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시명골 등반과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발달장애인과 웅상라이온스클럽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류영숙 총동창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 대봉감 수확은 물론 선별 작업까지 마무리함으로써 재배 농가에 큰 힘을 보태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