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지사장은 보건학 박사 출신으로, 재정사업부장과 경기동부지사 부장, 강원동부지사 부장을 거쳐 교육원 교수실 법정교육학부장을 역임했으며, 재직 중 작업환경 개선과 직업건강 관리, 사무실 공기질 관리 등 사업장에서 근로자 안전보건 수준 향상에 힘 써왔다.
이경우 소방장은 ‘2021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 유공으로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소방장은 평소 능동적인 태도로 행정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주어진 업무를 책임감 있게 완수해 왔으며, 특히 국민행복 소방정책 추진에 노력해 온 공고를 인정받았다.
(사)대한범죄학회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춘계학술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 범죄와 범죄피해 양상’을 주제로 진행했다. 여기서 포스터 발표란 학회에 참석한 연구자들이 연구 성과를 포스터에 기재해 소개하는 것이다. 통상 석ㆍ박사과정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특정 주제
박 서장은 1994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양산소방서에서 첫발을 내디뎠으며, 진해소방서와 창녕소방서, 경남소방본부 등에서 주요 보직을 거쳐 2018년 지방소방정으로 승진해 통영소방서장과 김해동부소방서장, 경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을 지냈다.
라파치유센터는 2016년 6월부터 현재까지 6년째 근육 강직과 통증, 긴장도가 높은 무궁애학원 거주 장애인 2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월 1회씩 치유마사지를 제공하고 있다.
양산소방서는 28일 박정미 서장 퇴임식을 열었다. 퇴임식에는 박 서장 가족과 친지,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직원ㆍ지인 등 120여명이 참석해 제2의 인생에 첫발을 내딛는 박 서장 퇴임을 응원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박 지회장은 6.25전쟁 중 아버지를 여의었으나 좌절하지 않고 농사 품팔이 등으로 연명하면서 스스로 미래를 개척했으며, 이후 마을 이장을 거쳐 현재는 산딸기 재배를 특화해 재배하는 특수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양산차(茶)문화연구소 지미리 원장(63)은 양산에 차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소망한다. 그중에서도 지 원장이 강조하는 것은 ‘실용다법’이다. 지금은 누구나 커피를 즐기는 듯 차도 누구나 즐겨 마시는 문화가 형성됐으면 한다는 것이다.
우선, 노상도 호승건설(주) 대표가 27일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를 찾아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노 대표는 “양산항일독립기념관 건립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영광”이라며 “더 많은 시민의 동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몸이 통(通)하고, 마음이 통(通)하자’는 주제로 진행한 명랑운동회는 아이들 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OX 퀴즈, 손에 손잡고, 지구를 지켜라, 달려라 에어봉, 통통박 터트리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참여자들이 모두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양산시각장애인협회 후원연합회는 24일 양산컴퓨터 삼보와 양산시각장애인 후원업체 21호점 협약을 맺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해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헌혈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양산시노인복지관은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거북이횟집 후원으로 6.25전쟁 참전유공자 30명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NH농협 양산시지부는 22일 상북면 상삼리 일원에 있는 당근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활동에는 상북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도 함께했다.
먼저, 지난 4일에는 양산시자원봉사센터와 탄소중립 공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부동 젊음의 거리에서 직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관 주변 환경정화와 고래 스티커 붙이기 등 ‘우수관은 바다의 시작’ 활동을 했다.
웅상노인복지관은 경남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해 5월부터 실버 스마트폰 지도자 양성 동아리 ‘디지털 어깨동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전문강사의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 배우고, 즐기고, 재능을 나누는 활동으로, 교육은 12월까지 이어진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그동안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가수들의 재미난 입담과 노래, 고고장구, 색소폰, 민요 등 흥겨운 공연과 더불어 경품 추천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산시노인복지관 ‘제7회 청춘가요제’가 15일 열렸다. (사)산수보전협회가 주최한 청춘가요제에는 13명이 참가했으며, 박경자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줍깅’은 줍기와 조깅을 합친 단어로, 일상생활 속에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이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봉사활동이며,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토요줍깅데이’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량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근상을 받은 인도네시아 출신 안토 씨는 “한국어 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한국어를 잘 구사할 수 있게 됐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