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촬영은 장애로 인해 결혼 기회뿐만 아니라 결혼 문화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성인발달장애인에게 간접 체험은 물론 보통의 삶과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양산시에 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촬영 프로그램으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장애인 인식 개선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MG물금새마을금고 제1기 주부대학(회장 정순남) 수료식이 지난달 27일 열렸다. 지난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학사 일정에 들어갔던 물금새마을금고 주부대학생 126명은 이날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활동을 마쳤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발전적인 정책 제안과 함께 양산시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 여성친화적인 관점에서 점검하고, 시민 대표로서 여성친화 분위기 확산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활동 기간은 앞으로 2년이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ㆍ이종여)는 지난달 24일 평소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로당을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자원봉사단체 봉사활동을 펼치는 ‘만남愛(애)데이’를 진행했다.
양산YWCA는 행복한 양성평등 가정 만들기를 위해 가족 구성원인 아버지와 남편이 직접 요리대회 주인공이 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회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양산시농수산물유통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4일 쌍벽루아트홀에서 장애아동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발달장애아동과 함께하는 스포츠매직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학교와 특수학급의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마을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외화마을회관과 움직임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직접 화장과 의상을 제공하는 등 불편함이 없도록 진행했다.
양산시가 올해 양산시민대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민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강호동 부시장)는 지난 20일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심사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열었다. 하지만 접수한 후보자 모두 의결정족수인 참석위원 3분의 2 이상 찬성표를 얻지 못해 수상자를 결정하지 못했다. 올해 양산시민대상은 문화체육과 복지봉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근수ㆍ박해석)는 지난달 25일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을 모시고 생신잔치를 열었다.
삼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학)는 지난달 25일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양산시는 지난달 19~23일 우수자원봉사자 사기진작과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지난달 2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디자인공원 특설무대에서 K-pop 커버댄스 공연, 목각 인형으로 펼치는 어린이 인형극, 매직쇼와 버블쇼, 버스킹 페스티벌 등을 야외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드론 운영과 비행 실습, 블록 쌓기, 비눗방울 체험 등 ‘놀이 체험존’과 숲 해설 프로그램, 냅킨아트 에코백 만들기, 우리 아이 면마스크 만들기, 가훈ㆍ태명 캘리그라피 만들기, 된장잼 샌드위치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존’, 가족사진과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가족 캐리커처 등 ‘가족 추억존’ 등을 마련하고, 산모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사)희망웅상과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지역 여러 단체가 공동 주관한 ‘2019년 웅상 다(多)문화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서창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애초 명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태풍 ‘타파’ 영향으로 비바람이 강하게 불어 급하게 장소를 옮겨 진행했다.
‘지구촌 마을’이란 국가와 피부색, 언어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양산을 꿈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가 아시아 각국 문화를 경험하고 교류하며 서로에 대해 이해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매화원동마을 영농조합법인이 주최ㆍ주관하고, 양산시와 한국농어촌공사 김해양산부산지사, 물금농협이 지원하는 이번 주말장터에는 농산물 30여 품목 판매장과 먹거리를 판매하고, 먹거리장터,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특히, 28일과 29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모두 4회 장어 잡기 체험을 진행해 색다른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인 박아무개(79) 어르신 집을 향리봉사회에 소개했고, 향리봉사회는 도배와 장판 교체를 비롯해 집안 청소에 나섰다.
중앙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김원수ㆍ이애경)는 20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고추장 150통을 전달했다.
넥센타이어(주) 희망나누미 봉사회(회장 박경만)는 19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 밑반찬 배달 봉사에 참여해 36가구에 전달했다
강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진량)는 18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역량을 강화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