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에 따르면 올해 사송데시앙3차를 필두로 5천853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전입신고를 비롯한 각종 민원서류 발급 증가에 따른 민원창구 혼잡이 예상된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마트온 사송점과 착한나눔가게 51호점 협약을 맺고, 현판을 전달했다.
총사업비 2억3천여만원을 들여 길이 400m와 폭 1.5m 산책로를 지난해 12월 말 준공했으며, 구간 내 전정 작업과 1천500여본 수목 식재, 포토존 외 다양한 시설물 설치 등으로 다채롭고 자연이 함께하는 산책로를 조성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하북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기 발대식과 함께 제2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상북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28일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ㆍ취임식을 열어 김부근 회장에 이어 나미옥 회장이 취임했다. 나미옥 신임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기치로 더불어 사는 건강한 상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어 주요 사업과 추진 일정을 확정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하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21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임시총회’를 열어 새롭게 선출된 신임 지도자와 부녀회장 11명에게 위촉장과 인준서를 전달했다.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조아저씨양꼬치와 행복나눔가게 협약을 맺고, 제67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금조아저씨양꼬치는 매달 결식 우려가 있는 돌봄 이웃 5가구에 양고기무국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1기를 이끌었던 이채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새롭게 거듭난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가 씨앗을 뿌렸고, 싹을 틔웠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사는 마을을 좀 더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자치위원들과 함께했던 순간들이 벅차고 행복한 날이었으며,
강서동행정복지센터는 24일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어 위촉장 전달했으며, 제2기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주민을 대표해 지역 문화,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치활동을 하게 된다.
이종성 신임 회장은 “우리 평산동주민자치회가 새롭게 태어난다는 생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라고, 위원들과 충분한 의논과 협의를 거쳐 자치회를 잘 이끌어 가겠다”며 “임기가 끝나는 날 주민들이 제2기 위원들이 정말 잘했다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화합과 참여
평산동에 있는 장어나라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십시일반 가게’에 참여하기로 하고, 19일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었다.
동면주민자치회는 17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위원 4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임원진을 선출했다. 제2기 위원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간으로, 지역 문화와 주민복지, 마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주도형 자치활동을 펼친다.
마을별 부녀회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하북면새마을부녀회를 이끌 임원진으로는 황경숙 회장이 만장일치로 연임됐으며, 공석이던 부회장에는 김금숙 초산마을 회장이 뽑혔다.
소주동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조성사업과 금연사업을 참여예산으로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올해는 회야강 청소년 탐사대 운영과 회야강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면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정기총회 겸 회장 이ㆍ취임식이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려 이장우ㆍ김미자 회장이 이임하고, 위성수ㆍ황금자 회장이 취임했다.
위원 투표를 통해 제2기 주민자치위원장으로는 우현욱 위원이 제1기에 이어 위원장으로 연임됐으며, 부회장에 구경모ㆍ손수득 위원, 감사에 안인숙ㆍ이동희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물금읍 69개 마을 이장은 양산시 도시재생 시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마을지도 제작에 나섰으며, 단순한 길 안내를 넘어 물금읍의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담은 작품형 지도를 만들어 보자는 의도를 담았다.
치킨플러스 양산상북점은 지난 27일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나눔가게 42호점 협약을 맺고, 매달 결식 우려가 있는 어린이 5명에게 치킨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나눔은 홀로 아이들을 돌보며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족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적십자 회원들이 10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추어탕과 깍두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