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이가네왕뼈는 매달 결식 우려가 있는 돌봄 이웃 5가구에 뼈다귀해장국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면에 따르면 2002년 3천874세대, 1만1천955명에서 2012년 5천593세대 1만4천608명으로 10년간 2천653명 늘었으며, 올해 들어 4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11년 사이 2만5천932명이 늘어나 이전과 비교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25일 기준 동면 세
물금읍주민자치회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떡국 떡 50상자와 라면 25상자, 두유 50상자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부산시 북구에 잇는 교육사업기관인 도담교육이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훈훈한 나눔가게 참여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도담교육은 매달 3만원씩 3년간 삼성동지사협에 복지사업비를 기부하기로 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평산활아구와 십시일반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평산활아구는 매달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식당으로 초대해 요리를 대접하기로 했다.
이날 취임한 우종국 1기 양주동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와 전쟁이 계속되는 시점에서 주민자치회 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모든 위원분과 양주동 주민이 합심해 우리 양주동의 능력을 힘껏 발휘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착한나눔가게와 가정은 매달 일정액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모금액은 동면지사협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한다.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속주점 ‘별천지’와 행복나눔가게 59호점 협약을 맺고, 10일 현판을 전달했다. 별천지는 매달 결식 우려가 있는 돌봄 이웃 10가구에 추어탕을 지원하기로 했다.
물금읍주민자치회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마을 의제 발굴과 자치계획 수립, 지역 현안 해결 등 권한과 책임이 대폭 강화된 주민대표기구로서 역할을 할 계획이다.
서창동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위원 공개 모집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교육 이수와 위원 선정 등을 거쳐 위원 35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박세일 회장과 김희성 부회장, 오정진ㆍ이창경 감사를 뽑았다.
복지달력에는 복지 대상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월별 주요 복지급여 지급일을 비롯한 월별 신청 가능 복지서비스 안내, 주요 복지사업 안내와 관계기관 연락처 등을 담았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나눔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참여해 국산 팥을 직접 손질해 끓이고 새알도 빚어 정성 가득한 팥죽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분과별 의제 사업 발표순으로 진행했으며, 분과별 의제 사업은 ▶기획운영분과 ‘벽 공간 그림 그리기 사업’ ▶교육예술분과 ‘아나바다 사업’ ▶복지문화분과 ‘신기 녹차밭 가꾸기 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결정된 사업은
19일 열린 주민총회는 2022년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 마을자치계획 제안사업 발표를 진행했다. 분과별 의제 사업으로는 ▶주민과 함께하는 중앙동 마을로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꽃눈 내리는 신기천 ▶행복빨래방 ▶마을 공용 소화기함 설치를 소
김장 나눔 챌린지는 생활개선회ㆍ새마을부녀회 등 주민단체 소속 회원과 다온누리ㆍ정우식품 등 김치 제조업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김치 3~5kg을 단체별 릴레이 기부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후원받기로 한 김치는 875kg으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물금읍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자매결연 마을인 제주 남원읍새마을회로부터 감귤 5kg들이 4천100상자를 기탁받아 4천상자는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서 홍보ㆍ판매하고, 나머지 100상자는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덕계동에 있는 보글보글어탕은 9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나눔가게 협약을 맺었다.
신기한마을 고고씽협동조합은 12일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 일환으로 만든 김장김치 5kg들이 20상자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하북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9일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가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2022 하북 가을문화축제’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50만원도 기탁했다.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우리 동네 온기 나눔 사업’을 통해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일반주택 거주 에너지 빈곤가정 10곳에 240만원 상당 난방유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