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동 난방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선정한 양산시 저소득층 75가구에 1천500만원을 직접 지원하며, 난방용품은 각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675가구 4천500만원 상당 물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총무과에 근무하는 문태균 주무관은 28일 이웃을 돕기 위한 하면 87상자를 기탁했다.
양산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27일 연말을 맞아 남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공동생활가정 양산다솜’에 후원금 238만원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 웅상지점이 연말을 맞아 27일 푸른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동원과기대는 현재 외국인 유학생 131명이 재학 중이며, 안정된 생활 정착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ㆍ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프로그램 일환으로, 서원유통과 지역 밀착형 산학협약을 맺어 서원유통 임직원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 지식 등 별도 교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는 28일 올해 삽량문화축전에서 삽량먹거리촌 운영 수익금과 자체 기금 등 100만원을 양산시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현인태권도는 27일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라면 1천500개를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지숲어린이집은 26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추운 날씨에도 원아들이 직접 들고 방문한 모금통에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모은 기금과 교직원 성금을 담았다.
양산여자고등학교는 22일 학교 다목적관에서 새빛관악페스티벌 정기연주회를 열어 마련한 라면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양산여고는 연주회 입장권을 대신해 홀몸 어르신을 후원하기 위해 라면을 받았다.
양산시약사회는 19일 양산시치매안심센터에 치매 어르신을 위한 75만원 상당 구충제 500세트를 전달했다.
명동에 있는 대성사글로벌나눔복지재단은 26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겨울 이불 50채를 기탁했다.
매곡동에 있는 에이원컨트리클럽은 26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롯데캐슬예담어린이집은 앞서 지난 9일 원아와 학부모운영위원, 아파트 주민과 함께한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에 원장과 교사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이 부시장은 “2년 6개월 동안 양산에서 생활이 무척 즐거웠고, 오랜 기간 정이 많이 들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마지막으로 양산에 무언가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고, 더 많이 하지 못해 미안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상북면에 있는 유압프레스와 기기 제작 전문업체인 삼마이엔지(주)는 26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소주동적십자봉사회는 22일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직접 담근 생강청(500㎖, 100개)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생강청 나눔 사업비는 대한적십자사 지원금과 회원들 자체 기금을 더해 마련했다.
전 롯데자이언츠 선수였던 이대호 씨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22일 아내인 신혜정 씨와 함께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후원금 1천만원과 함께 사인볼 200여개를 선물했다. 이 씨는 2018년 12월 21일을 시작으로 5년째 부산대어린이병원에 기부금과 사인볼, 야구모자를 전달
후원물품 전달식은 평산동 동양산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피자를 준비해 아동 270여명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양산삽량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따뜻한 팥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명에게 동지팥죽을 대접했으며, 양산삽량로타리클럽과 양성희 운영위원장이 100만원을 후원해 마련했다.
상북면에 있는 두레축산은 22일 행정복지센터에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