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농협은 17일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0kg들이 쌀 200포를 기탁했다.
기부금은 양산부산대병원 발전후원회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011년 발기한 발전후원회는 ▶교육ㆍ연구사업 ▶불우환자 진료비 ▶간이식 환자 후원 ▶국민보건사업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도맡아 왔다. 서 대표는 현재 발전후원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하동군 금오농협 직원 일동은 14일 양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하북면의용소방대는 8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를 주관해 마련한 수익금 150만원을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동면새마을부녀회는 8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피해 구호성금 105만원을 기탁했다.
하북면주민자치회는 3일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지신밟기를 통해 얻은 수익금 175만3천550원과 쌀 40kg을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양산시가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안정을 위해 긴급 구호성금 6천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예비비를 편성해 3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사)산수보전협회는 3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웅상회야라이온스클럽은 2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30가정에 이불을 후원했다.
재부양산향인회가 양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영주 회장과 김규태 부회장, 장석철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문 대표는 “평소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소년과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기부와 나눔에 꾸준히 참여해오던 중 고향사랑기부제 소식을 듣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가운 마음에 동참하게 됐다”고
(주)우리마트는 양산유통센터를 포함해 영남권 전역에 20개 매장을 운영 중인 소매유통업체로, 매출액으로는 대기업을 제외하고 슈퍼마켓업으로 전국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웅상여성의용소방대는 27일 대장 이ㆍ취임식을 기념해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쌀 340kg을 전달했다.
양주동에 있는 ‘인정후라이드’는 24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라이드치킨 10마리를 후원하면서 매달 정기 후원 약속했다.
소주동에 있는 미타정사 신도들이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써 달라며 24일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천146만원을 기탁했다.
청소년 자립카페는 양산행복마을학교 청소년 자치활동 ‘우주여행’의 한 분야다. 제과제빵과 바리스타 수업을 들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카페를 운영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형태로, 3년째 운영 중이다.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한 해 동안 텃밭 활동을 통해 수확한 채소를 부모님과 이웃에게 판매해 모은 수익금과 원장 개인 성금을 더해져 마련했다. 아이소리어린이집은 2012년부터 원아들과 함께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는 21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16만원을 전달했다.
노왕기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20일 재양산경남향우회장단연합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양산시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양산시 관리자 공무원과 시청 축구동호회 등 80여명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자매도시인 진도군에 8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