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책책을 읽자] 뚝딱 한자부수 214
[바둑묘수풀이] 세 수째의 자객
[중국어한마디] 요즘은 거의 매일 시합을 봅니다.
[영어한마디] 한국 음식과 서구 음식
[즐거운 영화 보기]
사춘기에 접어든 중학생 딸을 둔 서민주(37세, 물금읍) 씨는 요새 아이와 대화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한없이 착하고 유순하던 딸아이가 어느 날 아빠, 엄마에게 짜증내기 시작하면서 자신에게 간섭하지 말라고 방문을 쾅 닫고 들어 가버린 것이다. 속이 상해 화를 내보고 달래기도 했지만 딸아이의 마음이 도통 열리지 않아 답답하기만 하다. 지난 16일 양산시청소년지원센터는 ‘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란 주제로 청소년 지도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사춘기 과정을 겪고 있는 자녀와 마음이 통하는 비폭력 대화법에 대한 이민식 박사의 유쾌한 강연은 참석한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 11월23일~11월29일
[책책책을 읽자!] 한국의 메모 달인들
[바둑묘수풀이] 날림 공사
[중국어한마디] 가는데 까지 가봅시다
[영어한마디] 추수감사절
[즐거운 영화 보기] 소셜네트워크, 초능력자
“보건소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몰라서 이용을 못했었는데 이젠 동네 병원 드나들 듯 보건소가 가깝게 느껴져요” 양산시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마친 김미진(38, 남부동) 씨의 말이다. 일반 진료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건강검진 또한 일반 병·의원보다 저렴하지만 몰라서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건소 프로그램을 잘 이용한다면 질병예방 뿐 아니라 평소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양산보건소가 실시하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자주 이용하자.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 11월 16일~11월 23일
[Beauty Hair] 탈모 자가진단 법으로 미리 예방하자
[바둑묘수풀이] 빛이 보이는가?
[책책책을 읽자] 100원의 여행
[중국어한마디] 어찌되었든...
[영어한마디] 11월
대학생 박아무개 학생은 요즘 엄마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안 좋다. 엄마는 항상 자신의 친구였고, 언니였으며, 때로는 무서운 선생님이었는데 요즘 부쩍 기운도 없고 밤에 잠도 잘 못 주무신다는 얘기에 걱정이 많다. 여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나가는 폐경기 증세라고 생각해도 엄마한테 별 도움이 못 되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 인터넷과 잡지를 통해서 갱년기에 대해서 이것저것 찾아보아도 오히려 너무 많은 정보에 엄마에게 어떤 도움을 줘야 할 지 모르겠다. 11월 ‘여성 폐경의 달’을 맞아 성모한의원 박태수 원장의 조언을 통해 폐경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방법에 관해 알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