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수 민간위원장은 “치솟는 난방비로 가정에서 난방이 어려운 가정에서 겨울을 무사히 보내실 수 있도록 전기요를 준비했는데,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셔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하북면지사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산농협은 6일 강서동과 중앙동, 삼성동, 동면에 각각 5kg들이 김장김치 50상자와 10kg들이 쌀 100포를 기탁했다.
후원물품 전달에는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 병원장과 최민혁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오준오ㆍ이창우 보람그룹 공동대표, 김영범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기관별로 세탁기와 TV, 청소기, 전기요, 에어컨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평산동주민자치회,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산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550상자를 담갔다.
하북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75상자를 전달했다.
물금새마을금고는 5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10kg들이 쌀 150포와 김치 150상자를 양주동행정복지센터에, 10kg들이 쌀 350포와 김치 350상자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전달했다.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취약계층 165세대와 경로당 25곳에 김장김치는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김치 제조업체인 (주)다온누리와 (주)정우식품일 비롯해 개인 후원자가 후원했다.
중부동에 있는 주영광교회는 4일 양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전기요 20장과 식당 쿠폰 180장 등 3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8월 사천시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어 10월에는 창원시ㆍ가평군ㆍ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협의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를 추진했다.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계층 16가구에 240만원 상당 겨울 이불 세트를 지원하는 ‘우리 동네 온기 나눔사업’을 펼쳤다.
서창동통장협의회와 서창동적십자봉사회 등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김장김치 480포기를 담가 어려운 이웃 120여가구에 전달했다.
웅상나눔회와 (사)희망웅상 김장 나눔에 해마다 함께하는 중견기업 (주)성우하이텍은 올해도 김장 재료비 700만원을 후원함과 동시에 직원 20여명이 직접 일손을 거들기도 했다.
정숙자 조합장은 “이번 김장김치는 좋은 재료와 이웃 사랑을 듬뿍 담아서 정성껏 잘 담근 것 같아 뿌듯하다”며 “겨울철에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김장김치를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산신도시 청어람아파트는 4일 ‘제3회 이웃 나눔 김장 행사’를 통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청어람 노인정과 마을 내 취약계층, 양산시드림스타트 아동 24가구,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김제동과어깨동무와 청어람아파트 주민이 후원했다.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매트 100개를 구매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양옥 부녀회장은 “올해 김장 나눔에 새마을회원뿐 아니라 시의원, 통장협의회 등 기관단체 회원들이 함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가 정성을 모아 준비한 맛있는 김장김치 드시면서 올해 겨울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주동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김장김치 500여포기를 담가 경로당과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노광석 대표는 “전 직원과 회사가 합심해 마련한 장학금이 양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미약하나마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 양산시연합회는 1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서창동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지난 30일 김장김치 250포기를 담가 저소득층 100여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