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상식, 민간위원장 김해복)가 착한나눔가게 현판식을 비롯해 찬 나눔 행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산시나눔봉사단(단장 김용준)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13일 ‘희망 2018 사랑의 열매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시민이 어려운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사랑의 열매 모금 활동을 홍보했다.
(사)양산북부시장번영회(회장 손수득)가 연말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은 지난 13일 중부동 더미션뷔페에서 한 해 동안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200여명을 초청해 ‘2017년 자원봉사자ㆍ후원자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봉사는 나의 시간과 재능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일이다. 내게 주어진 것을 쪼개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내게 소중한 무언가를 희생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봉사’가 마냥 쉬운 건 아니다.
서창동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은 지난 1일과 2일,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
개운중학교(교장 김음연) 학부모회와 교직원은 지난 2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학생들에게 김치를 나눠줬다.
천연염색공방 정예원(대표 이정화)은 지난 4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 나눔 바자 수익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친우회(회장 안재명)는 지난 4일 (재)양산시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지역 내 저소득 세대에 분배해 전달할 예정이다.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석환)는 지난 4일부터 3일 동안 지역 기관ㆍ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물금읍새마을협의회(회장 윤춘대)와 부녀회(회장 박정희)는 지난 4일부터 6일, 경로당과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상북새마을금고(이사장 서기창)는 지난 5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저소득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전기장판 50개를 상북면에 전달했다.
양산기장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권학윤)은 지난 5일 상북종합방역소에서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4천800여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삼성동새마을협의회(회장 문상걸)와 부녀회(회장 정순남)는 지난 5일과 6일, 지역 사회ㆍ봉사단체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국제우체국(국장 강해련)은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과 MOU를 맺고, 지난 6일 홀몸 어르신이 필요하다고 한 물품을 전달했다.
양산시간호사회(회장 이영순)는 지난 6일 양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만원 상당 구급함 58상자를 기탁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지난 7일 이마트주부봉사단 등 자원봉사자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신주중학교(교장 구성희) 학생들은 지난 7일 1교 1복지시설 자매결연을 맺은 감사의집에 쌀 20kg 15포, 귤 9상자, 학급비 15만원을 전했다.
소주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상범)와 부녀회(회장 최신연)는 지난 8일 소주동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전달했다.
경남도의회를 대표해 정재환 부의장은 지난 8일 도의회에서 담근 김장을 중앙동 이웃 10세대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