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동일(이사장 김종각)은 지난달 28일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양산시에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32년 양산지킴이로 살았는데, 이제는 우리 아이들 배움터를 지키렵니다” 함천태 씨는 학생들에게 엄격한 생활지도 선생님이자 때로는 어리광이나 투정을 다 받아주는 푸근한 할아버지다. 더욱이 몸에 밴 근면성과 봉사정신으로 근무하다보니 교사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도)와 부녀회(회장 김성경)는 지난달 29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나누기를 진행, 동면에 쌀 20kg 34포를 전달했다.
웅상보건지소(소장 강경민)는 지난달 29일 추석을 맞아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생계가 어려운 30가구에게 사랑의 계란 30상자를 전달했다.
양산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러브양산맘(매니저 박선희)은 지난 11일 물금읍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전해달라며 250만원 상당 이불 50세트를 전달했다.
(재)양산시복지재단(이사장 나동연)은 지난 12일 양산시청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 14명에게 ‘기부 인증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어떻게 성금을 모으게 됐냐구요?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인데, 웅상 주민이 돕는 건 당연한 도리 아닌가요?”
정신장애인들이 봉사에 뜻을 모았다. 양산병원 부설 숭인사회복귀시설(시설장 김춘심)을 이용하는 이들이 ‘해누리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한 것.
양산시의회(의장 정경효) 의원과 의회 사무국 직원들은 지난달 20일 지역 사회복지시설 18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는 지난달 22일 (재)양산시복지재단에 온누리상품권 35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민대상 수상자이기도 한 정상모(76) 씨가 지난달 25일 서창동, 소주동 등 웅상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kg 300포를 기탁했다.
하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만재)와 부녀회(회장 박묘심)는 지난달 25일 하북면사무소에 100만원 상당 쌀 20kg 19포를 기탁했다.
에스텍(주)(대표 오인용)는 지난달 25일 양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 청렴동아리(회장 박추하)는 지난달 25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을 방문해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
대한사료 양산대리점(소장 김기범)은 지난달 26일 양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605만원 상당 계란 465상자를 전달했다.
덕계동새마을협의회(회장 장기동)와 부녀회(회장 김말순)는 지난달 26일 덕계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회원들이 모은 쌀 10kg 33포를 전달했다.
경남자동차전문정비조합 양산시지회(지회장 박주득)는 지난달 26일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38만6천원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조손가정,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방점검을 했다.
원동면새마을협의회(회장 신용조)와 부녀회(회장 서명숙)는 지난달 27일 원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소외 이웃과 정을 나누고 싶다며 쌀 67포를 기탁했다.
양주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재익)와 부녀회(회장 김봉희)는 지난달 27일 양주동행복나눔BANK를 방문해 쌀 50포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