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청(교육장 김재수)은 졸업앨범 관련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3일간 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졸업앨범 전시회'를 개최한다.
양산교육청(교육장 김재수)는 양산교육의 이념과 비전을 함축적으로 형상화할 수 있는 양산교육청 심벌마크를 공모한다.
정부가 출범도 하지 전에 영어몰입교육 문제로 물의를 빚더니 10년 만에 전국단위 초ㆍ중ㆍ고 학생들에게 일제고사를 실시하고 이번에는 '학교자율화 3단계 추진계획'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양산대학(학장 조병선)이 지난 16일 '바람이 키운 요리사'로 잘 알려진 임지호(52, 사진) 선생을 초빙, 자연요리특강을 열었다.
양주초(교장 공영권)는 지난 15일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를 초청, 전교생 76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양산교육청이 졸업앨범 관련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3일간 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졸업앨범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양산지역 45개 초ㆍ중ㆍ고 졸업앨범이 전시됐다. 각 앨범에는 학교명과 계약업체 이름, 계약방식, 가격, 쪽수, 구매인원 등이 표기되어 학교별로 비교, 분석하도록 했다.
85여년 전통의 원동초가 변하고 있다. 더는 자연환경이 좋은 시골학교이기만 하던 원동초가 아니다. 시골학교는 교육환경과 시설, 학생 수 등 여러 면에서 도시학교보다 불리하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