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관 회장은 “아동들이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지난해 비타민 쿠폰과 장학금 전달에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 복지에 더욱 관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원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7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66상자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 전 교장은 1983년 3월 통영 충무초등학교를 첫 발령으로, 1986년 양산 소토초로 전임해 온 이후 35년간 양산시 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 왔으며, 천성초와 삽량초 교장을 거쳐 지난 8월 정년 퇴임했다.
서창동새마을부녀회는 7일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라면 88상자를 전달했다.
소주동에 있는 (주)청정냉동은 6일 저소득층을 지원해 달라며 동면ㆍ양주동ㆍ서창동ㆍ소주동ㆍ평산동ㆍ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각 50상자씩 라면 300상자를 기탁했다.
물금읍 힐데스하임아파트에 있는 라라어린이집이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30만4천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진 팀장은 27년간 양산시 세무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엄정하고 공정한 세무조사, 정확한 지방세 과세자료 정비 등을 통한 세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23년 상반기 정부 모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3년간 매달 5만원씩 지급되는 상금 180만
매화라이온스클럽은 쌀 후원뿐만 아니라 식당 이용자를 위해 배식과 설거지를 도왔으며, 향후 매달 5번째 주에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철 대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꾸준히 학습도서를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학습도서를 후원해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강윤학 조합장은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경남도장애인부모연대 양산지회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우리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향상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웅상농협은 본점 종합건물 준공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10kg들이 쌀 200포를 돌봄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9일 기탁했다.
덕계동 부영벽산아파트 경로당은 25일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는 25일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본 회원업소 명륜진사갈비 양산북정점과 남부동에 있는 회원추어탕, 북부동에 있는 보금자리를 직접 방문해 쌀 40kg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서광복 (주)비비에프 대표는 24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양산시지회에 대게맛간장 200개를 후원했다.
박 씨는 “평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후원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며 “이번 후원금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메가마트는 23일 양산시복지재단에 1천500만원 상당 라면과 생수 각각 600상자를 후원했다.
이편한세상2차 경로당은 18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천불사 주지 지운 스님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이 있으면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삭품 꾸러미는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에 햇반, 참치, 라면, 김 등이 식료품 6종이 포함된 1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담겨 있다.
이번 행사는 석천에서 한우갈비탕과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상록수봉사회가 배식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석천에서는 물품 후원뿐 아니라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상록수봉사회와 석천이 함께하는 나눔행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