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을 맡아 4년간 양주동 체육회를 이끌어온 표병호 회장의 뒤를 이어 지난 16일 중부동 M컨벤션뷔페에서 임명국 회장이 제3대 양주동체육회장으로 취임했다. 임명국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상생과 봉사를 중심으로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과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양산시에서 생활, 환경, 인구 등이 가장 크게 성장한 곳이 바로 양주동”이라며 “지역 성장에 맞춰 체육회를 통해 세대 간 조화를 이루며 지역 주민과의 단합, 그리고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체육회의 길”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김태우 사무국장과 김용운 재정이사, 김영욱ㆍ구순자 이사 등 전임 임원진이 체육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한편, 임명국 회장과 함께 이기준 수석부회장, 신형기ㆍ김태우ㆍ전상우 부회장, 김용운 사무국장, 장경주 재정이사 등이 새로운 임원진으로 임명돼 양주동 체육회를 이끌게 됐다.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양산소방서(서장 이귀효)는 공동주택 피난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 양주동사무소에서 공동주택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신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정진량)은 12일 원동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펼쳤다. 봉사에는 늘푸른치과(원장 김창섭)와 밝은김안과(원장 이희중)에서 10여명의 의료진이 함께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가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국제교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일 중국 산동 상업 직업기술학원과 자매결연 협정식을 가졌다.
지난 17일 상북면발전협의회(회장 박종선)가 정기총회를 열고 2013년도 결산심사와 2014년도 예산을 심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도로명주소 시행에 따른 전화번호부 발행안을 통과시켰다.
소주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상범)와 부녀회(회장 최신연)는 지난 15일 소주동주민자치센터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1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동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도)와 부녀회(회장 김성경)는 지난 14일 동면사무소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 지도자에 대한 인준과 우수지도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하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천수)와 부녀회(회장 박묘심)는 지난 14일 하북면사무소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나눔, 봉사, 배려의 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중앙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창우)와 부녀회(회장 김거화)는 지난 14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와 협의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범어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선생님’이 있다. 교실에 들어가 수업하진 않지만, 학생들의 이름을 외우고 학생들과 함께 학교를 지킨다. 바로 범어고등학교에서 4년째 배움터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하둘남(52, 물금읍 범어리) 씨다. 배움터지킴이자 범어고청소년지킴이단 단장으로 지역에서 유명한 그는 지난달 31일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학교 주변 환경 정화 활동부터 교통 안전 지도, 학교 주변 순찰, 복지관 봉사활동 등 그가 범어고 아이들과 함께한 활동이 학교폭력 예방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범어고가 개교한 2011년부터 배움터지킴이로 활동한 하 씨는 학교에서 배움터지킴이를 선발하기도 전에 자발적으로 학교에 지킴이 봉사를 하겠다고 나섰다. 범어고 학생들이 아파트 곳곳에 숨어서 흡연하고 꽁초를 버리는 등 지역 주민과 갈등을 빚는 일이 있었고, 그로 인해 주민들이 학교에 항의하는 것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몇 차례 담배와 관련한 사건 때문에 주민들이 범어고에 안 좋은 인식을 가지게 됐어요. 학교와 지역이 하나가 되면 상생효과를 낼 수 있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제가 학교와 주민을 잇는 ‘다리’가 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 배움터지킴이를 지원하게 됐습니다” 학교 흥미 느끼도록 청소년봉사단 운영 교내ㆍ지역봉사로 아이 스스로 변화해 범어고 교사들이 학생의 ‘학교 안’을 책임진다면 그는 ‘학교 밖’의 부분에 신경을 쓴다. 그는 자신을 아이들의 또 다른 ‘보호자’라 생각하고 내 아이처럼 정성을 다한다. 학교 주변을 순찰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학생이 없나 둘러보기도 하고 그런 학생을 만나면 혼내기보다 엄마의 마음으로 충고한다. “아이들이 일탈하는 것은 주위의 관심이 부족해서에요. 대부분의 가정이 맞벌이를 하고 아이들은 학원에 등 떠밀려 사람의 정을 느낄 시간이 없죠. 그래서 제가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고 싶었어요. 범어고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요. 학교에서 말썽을 피운 아이들이나 적응을 잘 못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봉사단을 운영해보고 싶다고요. 교장 선생님부터 인성부장 선생님까지 열린 마음으로 모두 저의 뜻을 받아들여주셔서 ‘범어고청소년지킴이단’을 만들게 됐어요” 현재 청소년지킴이단원들은 30여명. 처음에는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킨 아이들, 학교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모범생들도 함께한다. 다른 성향의 아이들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면서 자신을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다. 내성적인 아이들은 지킴이 활동으로 점차 사교성이 생기고 학교에 흥미가 없던 아이들은 활동에서 재미를 찾는다. 다른 학생에게 학교 규정을 지키자고 외치기도 하고 이웃 주민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기도 한다. 이런 활동 속에서 아이들은 지킴이 활동에 흥미를 갖고 학교에 대한 애정까지 키워 나가는 것이다. “아이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는 게 제일 행복하죠. 이제 제가 저 멀리 있어도 먼저 와서 인사하고 자기가 무슨 활동을 했는지 자랑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이렇게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지역주민과 아이들, 학교의 관계도 좋아지고요. 우리 동네가 점점 성장하는 거죠” 하 씨의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있는 범어고 김희범 교장은 “학교가 자리잡고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 데 지킴이 선생님의 역할이 크다”며 “학생들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교사들이 배우는 점이 많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에너지로 돌아가는 지킴이단은 학교뿐만 아니라 주민을 위한 활동도 하며 지역 속에 녹아들고 있다. 범어고 아이들을 모두 안 좋은 시선으로 봤던 주민들도 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공동체가 되고 있다. 하 씨는 이런 모습을 보며 지역과 학교가 하나 되는 ‘지역학교공동체’를 꿈꾼다. “아파트 구석에 숨어서 흡연하는 아이가 있다면 그 버려진 꽁초를 줍는 아이도 있어요. 이제 주민들은 저런 착한 학생이 우리 동네를 위해 봉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요. 주민들도 범어고 학생들을 인정하며 ‘우리 동네 아이들’로 따뜻하게 맞아주기 시작했어요. 지역민과 학생, 학교가 하나의 공동체가 되기 시작한 거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살기 좋은 우리 동네가 될 것 같아요. 다 함께 봉사하며 화합하는 즐거운 동네요”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좋은 사람들과 함께 외롭고 소외된 곳을 찾아 국악봉사를 할 수 있어 정말 보람있죠. 공연을 계속 할 수 있으니 실력을 쌓기에도 좋고 단원 모두 가족같이 느껴집니다” 국악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웃음을 전달하는 벽재국악예술단(단장 이외숙)은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삶의 의욕을 심어주는 미소 천사로 통한다. 벽재국악예술단은 웅상농협문화교실을 통해 국악의 흥겨움을 접한 이들이 지난 2006년 모여 만든 단체다. 30명으로 구성된 벽재국악예술단은 민요, 각설이, 농악, 양반춤, 양산학춤 등 가(歌)ㆍ무(舞)ㆍ악(樂) 모두를 소화하는 종합예술단이다. 소통에는 예술과 봉사가 최고 이들은 매달, 양로원, 복지관, 병원 등을 방문해 각설이, 민요, 전통춤이 어우러진 재능기부 공연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들이 봉사를 시작한 것은 지난 2007년. 공연 요청이 들어온 양산병원을 찾았다가 그곳에서 공연에 관심 없는 환자들을 보고 나서다. “공연을 하는데 음악소리가 그렇게 큰 데도 틀어진 가운데도 저희 공연을 보지 않고 창밖이나 다른 곳을 보더라고요. 그러면서 생각했어요. 저 사람들과 소통하려면 이곳에 계속 와야겠구나. 다행히 회원들도 같은 생각이었고 그때부터 봉사를 하게 된 것 같네요” 예술단 활동은 홍익요양원, 양산병원, 성요셉의 집 등 양산과 웅상의 시설뿐만 아니라, 울산 이손요양병원까지 이어진다. 정기봉사 외에도 생일, 명절, 기념일 등 기관에서 요청을 하면 열 일 제쳐두고 달려간다. 공연 외에도 어르신과 함께 나들이를 가고 행사 도우미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단체봉사활동으로 지칠 만도 한데 이들은 개인 활동에도 열심이다. 이 단장은 성요셉의 집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국악을 가르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회원들 개인적으로 공연 봉사를 다닌다. 예술단 활동을 통해 봉사가 자연스럽게 일상이 된 것이다. “처음 봉사를 갔을 땐 시설에 계신 분들이 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 나이여서 정말 내 부모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공연했죠. 보시는 분들도 저희를 친자식처럼 생각해 주시고요. 최근에는 저희 또래의 분들도 시설에 계시는 걸 보고 마음이 아팠죠. 저분들이 저희를 보면서 희망과 건강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악봉사를 하면서 국악과 예술단에 대한 애정도 깊어져 간다고 자랑했다. 회원 모두 더 좋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매주 진행하는 분과별 연습에 빠지지 않는다. 이세준 부단장은 “예술단 활동을 통해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이외숙 단장은 “회원들 모두 자신의 부분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공연봉사를 이어갈 수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각자가 지닌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회원을 지원하고 어르신께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겠다”며 웃었다. 이들은 올해도 이웃을 위한 봉사공연을 이어갈 계획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갈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는 시민을 위한 공연을 열어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행정사각지대에 놓여 지원조차 받지 못하던 곳에 지역 봉사단체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졌다. 참만남회 봉사회(회장 박순렬)는 지난 12일 북부동 희망마을 양주연립주택에 위치한 쉼터를 찾아 도배와 장판교체, 화장실과 부엌을 수리했다. 공사 비용만 300만원 가까이 들었다고 한다. 이 쉼터는 양주연립주택 30여 가구 주민, 특히 어르신들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다. 하지만 지은 지 30년이 넘다보니 벽지와 장판이 낡은 것은 물론 천정에서 물이 새는 등 불편이 많았다. 해당 연립주택에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거주해 관리비로 시설 보수가 힘들다. 또한 연립주택이다 보니 <양산시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에 따른 도움조차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게 이용식 의원(새누리, 중앙ㆍ삼성)의 설명이다. 이에 이 의원은 윤호관 통장과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 나섰고, 이 의원이 주택수리 봉사단인 ‘참만남회 봉사회’에 부탁하게 된 것. 참만남회 봉사회는 사전 현장 답사를 통해 천정과 바닥 장판 도배는 물론 부엌 시설 개선과 함께 천정 방수공사까지 마무리 했다. 박순렬 회장은 “사전답사 때보다 공사가 커져서 솔직히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 회원들이 열정으로 함께해줘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며 “전문가가 아니어서 완벽하게 공사를 하지는 못했지만 정성을 다해 깨끗하게 한 만큼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게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연립주택이라 공동주택관리 조례의 지원도 못 받아서 시설 개선이 참 막막했는데 오늘 참만남회 봉사회에서 이렇게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이곳 뿐만 아니라 이러한 행정사각지대에 놓인 시설들이 우리 주변에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책 개발을 고민해봐야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양산도서관(관장 전석자)은 지난 11일 2013년 하반기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한국도서관협회장과 양산도서관장 공동 명의의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차주용ㆍ유주미ㆍ차원욱ㆍ차도원ㆍ차하은 가족은 양산도서관 이용 가족 중 하반기 동안 독서량이 많았고, 도서반납 실적도 우수해 다른 이용자의 모범이 됐다. 양산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가족 선정 사업을 통해 가족 단위의 독서생활화를 확산시키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눠 책 읽는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산에서 책읽는 가족이 많아질 수 있도록 지역 도서관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김민희 기자
양산지역 로타리클럽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 올해 성실한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국제로타리 3720지구 양산지역 로타리클럽 신년합동주회가 지난 8일 오후 6시 중부동 더미션 뷔페에서 열렸다. 신양산, 미송, 양주, 웅상, 삽량, 양산 등 총 6개 로타리클럽이 주관한 이번 신년합동주회는 1부 회원 단합 행사에 이어 2부에서는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의 특강 형태로 진행됐다. 김태연 신양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여러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우리 양산지역 로타리클럽이 수많은 봉사를 할 수 있었다”며 “특히 홀몸 어르신 지원과 청소년 후원 이외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는데 올해도 보다 많은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우종철 국제로타리 3720지구 양산지역 총재보좌역은 “같은 지역에서 로타리활동을 하면서도 서로 얼굴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다”며 “오늘 새해 덕담을 서로 나누며 소통과 화합하고 결속력을 높여 더 나은 봉사활동의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남북 전쟁과 전작권 재연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신 대표는 남북한의 군사력 비교와 전쟁시나리오 등을 설명하며 미국에게 전시작전통제권이 있어야 한반도의 평화상태가 유지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지난 8일 모다아울렛 양산점(점장 이원인) 주부봉사단원과 양주동새마을부녀회(회장 홍명개) 회원 30여명이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을 찾았다. 이들은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모다아울렛에서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를 통해 모은 수익금 100만원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복지관 지하 급식소에서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의 식사를 도왔다. 지난해 8월 말 개업한 모다아울렛 이원인 점장은 “기업의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작은 정성이 양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자회 행사에 함께한 양주동새마을부녀회 홍명개 회장은 “모다아울렛과 양주동부녀회가 함께한 바자회 성금 모금에 양주동 주민자치센터 최정순 동장이 바자회 홍보를 적극 도왔으며 성금 모금에도 정성을 담아주셨다”며 “4일간 먹거리 장터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고생한 마을 부녀회 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평산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희택, 부녀회장 박정숙)는 지난 10일 201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나눔, 봉사, 배려의 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물금읍에 있는 현진에버빌아파트 부녀회(회장 박선영)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원동면새마을회(회장 박상환, 부녀회장 이태순)는 지난 10일 원동문화체육센터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3년 결산보고, 활동보고ㆍ신임회원 인증식을 진행했다.
(주)경동도시가스 양산지사(대표 송재호)는 지난 9일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양산시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양주동새마을회(회장 서정택, 부녀회장 홍명개)는 지난 10일 양주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보고와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