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면에 있는 (주)금강산업개발은 9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웅상이야기는 8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이 취약계층 340여명에게 카네이션과 다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한 어버이날 감사 행사 ‘사랑해孝!’를 후원했다.
마스크 전문 제조기업 (주)블루인더스가 양산시복지재단에 마스크 24만8천250장을 기탁했다. 금액으로 9천930만원 상당이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는 7일 회원업소인 중앙동 시골한우곰탕에 경로잔치 물품을 지원했다. 이옥성 시골한우곰탕 대표는 2002년부터 어르신들에게 매달 음식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2007년부터는 해마다 홀몸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이어오고 있다.
웅상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김근우 학생이 3일 어머니와 함께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지원 대표는 “평소에 학생들에게 인생의 동아줄이 돼주고 싶어 장학사업에 후원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는 상황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마스크를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정 주지 스님은 “성금은 보각사 자비회에서 직접 쌀과 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 물품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장인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간장과 참기름, 찹쌀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꾸러미로 구성했으며, 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러브양산맘은 2일 학대피해아동쉼터 공동생활가정 양산다솜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박선희 러브양산맘 대표, 김주은 공동생활가정 양산다솜 원장이 참석했다.
김상근 회장(토지정보과장)은 “36년간 무탈하게 공직생활을 해 온 감사함을 표하고자 현직에서 꼭 한 번은 남을 위한 기부를 고민하고 있던 차에 마침 양지모 기부계획이 있어 자연스럽게 동참했다”며 “25명의 소수 직렬이지만, 적은 금액이나마 우리 시를 위한 장학금 기탁에
양산초등학교 환경동아리와 학부모회는 지난 28일 학생들이 직접 캔 쑥으로 만든 쑥떡 4상자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물금읍에 있는 유림노르웨이숲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27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재순 양산마중물봉사회장은 26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에 개인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소주동적십자봉사회는 26일 직접 담근 김치와 쑥떡을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MG웅상새마을금고는 25일 웅상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200명에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소고기국밥 재료와 과일 등 15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임직원이 직접 재료 준비와 조리를 도왔다.
중앙동에 있는 대승사는 21일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쌀 250kg을 기탁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양산지부는 21일 지역사회 한돈 나눔을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햄 1천만원 상당 528세트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엄정민 입주자 대표는 “아파트 주민분들과 함께 야시장으로 만든 수익금인 만큼 의미 있게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저소득 가정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탁식에는 최철호 BNK경남은행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BNK경남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인재 육성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
폴리테크(주)는 “양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양산시 전역에서 공익활동에 힘쓰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미세먼지와 황사 등이 심해지는 계절에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힘이 되는 후원을 꾸준히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