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주민센터(동장 류승찬)는 지난달 27일 양주파출소와 청소년지도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민관 합동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사)양산시장애인부모회는 복지인식을 개선하고 복지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달 27일 오봉초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양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해수)은 지난달 26일 양산지청 회의실에서 내ㆍ외부 청렴자문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위원회를 개최했다.
양산대학교(총장 장호익) 간호과는 지난달 23일 부산의료원과 산학협력을 체결, 향후 간호과 학생들의 임상실습 및 취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블루인더스(대표 정천식)는 27일 경남정보대에서 산학연계프로젝트 결과물 전달식과 함께 디자인학부 발전을 위한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교통사고로 불이 붙은 차량에서 운전자를 구해낸 한 시민이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됐다. 그 주인공은 현재 개인택시를 운영하고 있는 안선모(53) 씨. 시는 지난달 21일 의로운 시민 심사위원회(위원장 김갑수 부시장)를 개최하고, 상북면에 사는 안 씨를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산소방서(서장 장택이)가 지난달 27일 주영산업(주) 성호진 대표이사(사진 왼쪽)를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소방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위촉된 성호진 명예소방서장은 각종 소방현황을 비롯한 올해 주요업무추진성과와 특수시책 등을 보고받고, 각 부서 순시와 시범훈련 참관, 소방차량과 구조장비 등을 둘러봤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박재홍 어린이병원장이 취임했다. 어린이병원이 개원할 당시부터 어린이병원의 주축인 소아청소년과를 이끌며 누구보다 어린이병원을 잘 아는 박 신임원장은 양산부산대 어린이병원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어린이병원으로서 타 어린이병원과 차별화되는 입지를 다지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성난 농심(農心)이 진정됐다. 염분 섞인 물이 유입돼 농작물 피해를 본 물금읍 증산리 일대에 깨끗한 농업용수가 공급되게 됐기 때문이다. 국민권익위원회에 호소한 것이 먹혔다.
7천여개의 크고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필리핀, 사계절이란 개념이 없이 여름도 더운 여름과 따뜻한 여름으로 구분된다. 11월부터 3월까지를 따뜻한 여름으로 보면 된다. 1521년 포르투갈 탐험가 마젤란이 스페인 왕실의 후원을 받아 향료를 찾아 떠난 항해에서 필리핀을 발견했지만 원주민 족장과의 싸움에서 목숨을 잃었다. 스페인은 이후 무역기지로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식민지화를 서둘러 이후 330년간 통치하게 된다. 지금도 종교나 문화에 이르기까지 스페인의 흔적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교수가 2013년 계사년(癸巳年)을 성공으로 이끌 소비자 트렌드로 ‘코브라 트위스트(COBRA TWIST)’를 선정했다. 책 ‘트렌드 코리아 2013’ 서문에서 김 교수는 “‘코브라 트위스트’는 프로레슬링과 격투기에서 가장 치명적인 기술 중 하나”라며 “불확실성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 소비자에게 승리의 ‘필살기’를 전수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고 전했다.
대(代) 물린 불씨 안고 뜨겁게 타는 여심(女心) 사랑이 일구어 낸 그리움이 타는 가슴 너 작은 몸짓 하나로 기다림을 익힌다. 일렁이는 불빛따라 시린 풍지 홀로 울고 깃 섶을 휘돌면서 도련(裾)펴다 지쳐 버린 앙가슴 터지는 애련 눈물 말려 깊은 밤. 박토(薄土)의 잿무덤에 불티마저 몸져 눕고 인두판 곱던 무늬 삭는 결 절규되어 단금질 주름살 펴려 불길 속을 헤맨다.
양산경찰서 최광우 경리계장(경위)이 경남지방경찰청 ‘2012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됐다. 경찰서는 지난 23일 “최광우 경리계장이 현 경찰서 신청사 준공 및 이전 업무를 완벽히 수행해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직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한 공적을 인정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며 수상 사실을 알렸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는 박윤석 농촌지도사가 농업기술 최고 영예인 ‘농화학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농화학기술사는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농업 관련 자격증 가운데 가장 높은 단계다. 현재 경남도내에는 5개 분야에서 22명의 농업 관련 기술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에 박 씨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0년 출범한 부산대학교 양산동문회 제2대 회장으로 김정호(회계79, 사진) 씨가 취임하며 제2기 동문회가 첫 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가진 부산대 양산동문회는 2기 출범을 자축하며 신임 김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을 인준하고 양산지역에서 모범이 되는 대학 동문회 위상을 정립해가기로 결의했다. 신임 김 회장은 “동문회가 양산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단과별, 직능별 소모임을 활성화해 발전하는 양산과 함께 성장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1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2012년 전국 청소년상담자 워크숍’에서 우수 청소년상담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7년 4월 1일 문을 연 이후 CYS-Net 운영을 통해 위기청소년의 실질적 지원체계를 형성하는 한편, 청소년상담프로그램운영 시비예산 확보를 통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두드림존ㆍ인터넷중독 예방사업을 적극 유치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조성과 청소년 문제예방교육 등을 통해 학교 내 청소년을 지원해 지역사회 전체가 청소년을 위한 안전망이 되도록 노력하는 등 청소년 복지증진과 건전육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양산시 68동기회(회장 박석준)는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일 양산초를 방문,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교동 회현마을 부녀회(회장 서경순)가 헌옷과 폐지 판매 수익금으로 지난 22일 마을 어르신 35명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양산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회장 김상국)는 지난 21일 중부동 한 음식점에서 역량강화를 위한 청소년지도위원 연수회를 열었다.
양산시 시민산악회(회장 김인도)가 양산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9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