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명동공원에 LED 장미정원을 조성한다. 명동공원은 1단계 조성 후 단계별 조성 계획이 무산된데다, 피크닉 가든까지 없어지면서 공원 인기가 시들해졌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LED 장미정원 사업으로 공원 활성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양산시는 올해 예산 1억원을 들여 명동공원 내 500㎡ 부지에 LED 장미정원을 조성한다. LED 장미 1만여 송이와 포토존, 전기시설
웅상지역 발전 시계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다. 택지개발사업이 봇물을 이루고, 이에 발맞춰 대단지 아파트 건설과 산업단지 조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인구 10만명 시대도 코앞에 왔다. 하지만 이 같은 대규모 개발사업에 묻혀, 무관심 혹은 방치로 세상 관심 밖에 머물러 있는 지역이 있다. 바로 도심 속 낙후마을이다. 도시개발이라는 밝은 빛 너머 어두운 그늘에 가려져 있는 웅상지역 낙후마을을 찾아 나섰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총재 이충열) 여성위원회는 백양사에서 해맞이를 온 시민을 위해 떡국 3천인분을 준비, 제공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대왕라이온스클럽(회장 이재마)은 지난 1일 대왕암을 찾은 시민을 위해 커피, 계란, 떡, 녹차 등을 제공했다.
석계전통시장5일장상인회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지난달 30일 쌀 20kg 23포를 상북면사무소에 전달했다.
행복한태권도(원장 박용길) 원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600여개를 모아 지난달 30일 상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주)세원(대표 김창호)과 (주)마이비(대표 이근재)는 (재)양산시복지재단에 시계형 교통카드 150개를 기탁,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덕수)는 지난달 29일 강서동주민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여자고등학교(교장 강한균)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강서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교내 축제 ‘새빛제’를 통해 모금한 164만1천740원을 기탁했다.
동부산컨트리클럽(대표 최성필)은 지난달 29일 쌀 10kg 80포와 라면 88상자를 덕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동북정청년회(회장 홍종섭)는 지난달 28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전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본부장 강동수)는 지난달 28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 쌀 100포를 후원했다.
동면 소재 승리마루화랑체육관(관장 이태웅)은 지난달 27일 원생들이 모은 라면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 전달했다.
국토해양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 방지를 위해 아파트 매매·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아파트실거래가를 참고해 재구성한 아파트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 정보는 전용면적(㎡)과 거래내역 가운데 최고액(상한가)과 최저액(하한가) 등을 표시했다.
양산신도시가 지난해 말 22년 만에 준공했다. 빈터에 불과했던 드넓은 공간에 빽빽하게 아파트가 들어차 있는 신도시, 그 중심에 양산부산대학교가 있다. 하지만 여전히 양산부산대학교 부지는 상당한 공간이 빈터로 남아 있다. 많은 양산시민이 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양산부산대 부지를 언제,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를 궁금해 하고 있다. 마치 마지막 퍼즐조각을 맞추지 못한 듯 남아 있는 양산부산대 부지 활용계획을 부산대 전호환 총장을 직접 만나 들어봤다.
오도암(주지 성담 스님)은 지난달 27일 서창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80포를 전달했다.
양산제일고등학교(교장 이인형) SAJ반 학생들은 지난달 27일 강서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부산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가 통계분석방법 연수과정을 진행했다.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부산대 간호대학 멀티미디어실에서 대학원생과 교수를 대상으로 초급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두 차례 연수를 진행했다. 통계연수과정은 간호과학연구소가 지속적으로 개설하는 과정으로, 간호연구 수행에 필요한 자료수집과 통계분석방법 기초지식을 제공한다. 또 SPSS 프로그램 활용 실습을 통해 앞으로 연구활동과 논문 작성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초급과정은 통계분석의 기초, SPSS의 이해와 데이터 탐색, 빈도분석, 기술통계,
원효암(주지 범철 스님)은 지난달 27일 상북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500만원과 쌀 20kg 30포를 기탁했다.
임시교량 설치 문제로 주민과 개발업체 간 마찰을 빚어온 동면 호포교 재가설 사업이 지난달 중순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시작한 호포교 재가설 사업은 현재 주민들이 요구하는 임시교량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공사 기간 내내 갈등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업체측은 이와 같은 상황을 고려해 실제 다리 철거는 나중으로 미루고 공사를 위한 사전작업 중심으로 일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