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수급자 발굴과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복지예산 우수 집행, 긴급복지 운영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하는 기초생활보장 분야 대표 상이다.
양산시청 부경대동문회(회장 이수철)는 24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재경 이사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다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철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다 보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과 신뢰”라며 “사람을 키우는 일은 무엇보다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해 장학금을 기탁했고, 인재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한 이 대회는 16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영산대 태권도학과 손지은(46kg 이하), 송정민(53kg 이하), 나정민(58kg 이하) 학생이 은메달을, 정지원(49kg 이하), 윤해진(53kg 이하), 남
이날 양산지역 초ㆍ중ㆍ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공간, 학생들 진로 준비와 성취동기를 부여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온 13개 체험기관과 9명의 직업인 강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진로체험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미래 진로교육 방향과 진로교육 활성화
서원유통 탑마트 양산 4개 지점(범어점ㆍ북부점ㆍ북정점ㆍ물금역점)은 소외계층을 지원해 달라며 양산시복지재단에 10kg들이 쌀 300포를 전달했다.
온누리교회(담임목사 허남길)는 지난해에 이어 양산시복지재단에 돌봄 이웃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출범선언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 5년은 평등할 것이라던 기회의 불평등, 공정할 것이라 자신하던 과정은 온통 불공정으로 얼룩지고, 결과는 끝내 대다수 국민이 허탈함으로 무릎 꿇게 만드는 일들의 일상화가 돼버렸다”며 현 정부 실정을 비판했다.
해당 가구는 벽지와 장판이 오래돼 변색하고, 누수로 인해 곰팡이가 번식하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산수보전협회 고문인 이용식 양산시의원을 비롯해 정숙남 양산시의원도 참여했다.
양산시청 동아대동문회는 회원 16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과 함께 2019년부터는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생활개선 양산시연합회는 농촌 여성단체로 회원 32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촌일손돕기와 사랑의 먹거리 나눔, 김장 나누기, 코로나 방역 마스크 기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물드리미양산시천연염색연구회는 천연염색과 규방공예를 연구하는 모임
추미경 대표는 “양산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7년 물금읍 가촌리에 개원한 서울이유있는치과는 이유진 교정원장이 양산에서 성장해 초ㆍ중ㆍ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치과를 개원한 뒤에는 해마다 모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 경남도회 양산시협의회는 건설업의 건전한 육성ㆍ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돼 회원 16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 외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이웃돕기성금 기탁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주동 뜰안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성대)는 23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열심히 활동한 청소년동아리를 위한 충전의 시간으로, 청소년 사회자와 함께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동거동락’ 100여명의 청소년이 온라인으로 동아리 활동을 주제로 한 퀴즈를 풀며 각종 이벤트와 함께 올해 활동을 추억했다.
상북면에 있는 군수품 전문업체 (주)경도는 23일 양산시 사회복지과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81만원을 기탁했다.
(주)폼웍스 양산지점은 23일 양산시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KF94 마스크 1만장(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산막공단에 있는 (주)폼웍스는 폴리우레탄 소재 전문기업으로 올해 2월에도 마스크를 기탁한 바 있다.
신청 방법은 두 가지로 ▶해당 시설과 학교에서 코로나19 증상 의심환자 등 신고(확진 판정 이전) 후 감염병 예방에 따른 역학 판단 이후 검사 ▶해당 시설과 학교에서 신청하고 사전 부모 동의 절차 완료 후 검사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