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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성실한 업무태도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범이 된 직원을 ‘4월의 칭송공무원’으로 선정한 데 이어 안정현(47, 사진)씨가 지난 1일 경남도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안씨는 공보감사담당관실에서 시정홍보 기록, 관리를 담당하면서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가 표창하는 ‘2008년 1/4분기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선정돼 된 것.

한편 매달 우수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칭송공무원에는 정진희(기획예산담당관), 문지현(공보감사담당관), 최준호(총무과), 박은미(세무과), 배영철(경제기업과), 김남은(민원지적과), 박은경(주민생활지원과), 전영신(사회복지과), 박유성(환경관리과), 김연식(도시과), 이병도(건설과), 정희경(재난관리과), 하수진(건축과), 정영효(산림공원과), 문종만(도시개발과), 김우정(보건사업과), 이상미(수도과), 서경미(하수과), 이헌정(웅상출장소 총무과), 허은진(웅상출장소 경제산업과), 손유정(웅상출장소 사회환경과), 이충훈(웅상출장소 도시건설과), 김미영(물금읍), 심자희(동면), 박수희(하북면), 김연정(중앙동), 손승희(삼성동), 김미영(소주동), 김영지(평산동), 김현아(덕계동)씨 등 30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