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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허범도, 與 민생특위 서민경제2 분과장..
정치

허범도, 與 민생특위 서민경제2 분과장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230호 입력 2008/05/06 10:20 수정 2008.05.06 10:03
‘앞당긴 의정활동’ 눈길

4.9총선으로 당선된 한나라당 초선 당선자들이 오는 6월 개원을 앞두고 민생현장 방문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 허범도 국회의원 당선인이 경제분야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한나라당 민생대책 특위는 모두 7개의 분과로 구성되었으며, 이 가운데 중소기업과 영세상공인 등 취약경제인 문제,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 등을 다루게 되는 서민경제 2분과에 허범도 당선인이 위원장을 맡게 됐다.

민생대책특위 출범 이후 허 당선인과 서민경제 2분과 소속 당선인들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한 화학약품 제조업체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인 10여명과 간감회를 가졌다. 허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최근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인 납품단가 현실화를 위해 개원과 동시에 ‘납품 단가 연동제’를 입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 당선인은 당선인 신분으로 최근 국토해양부 등 주요 중앙부처와 국도7호선 우회도로 개설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의를 추진하며 지역 국회의원으로 ‘미리 보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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