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품소재전용단 유치를 위해 해외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본 도요타시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일정상 공동발표문 발표 이후 정진철 도시개발사업단장을 단장으로 하는 부품소재전용공단 유치단을 구성, 산업자원부 등 관계부처를 방문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등 발빠른 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것.
이번에 일본을 방문하게 되는 유치단은 도요타 시청과 공단 등을 직접 둘러보고 도요타시의 부품소재전용공단 유치 과정과 운영 사례 등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유치 계획에 적극 반영해 전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