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조천제 보건사업과장(사진)이 제6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 구강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조 과장은 양산초ㆍ서창초 구강보건실 운영, 불소용액양치사업, 노인불소도포 및 스케일링 사업, 노인의치 보철사업, 초등학교 학생 치아홈메우기 사업, 유치원ㆍ어린이집 원생 대상 구강보건 교육 및 불소도포 추진, 구강보건실태조사를 통한 치아우식예방 및 구강보건연극제 실시 등 보건위생사업을 성실히 수행해온 점과 시민 구강건강 증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