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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김 실장은 지난 2004년 양산에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2위 열린우리당 송인배 후보와 1천여표차로 어려운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후 17대 국회의원으로 당 제3정책조정위원장, 원내부대표 등을 지냈다.
하지만 2006년 지방선거를 치루면서 시장 공천 과정에서 무소속 연대가 출범, 김 실장과 오랜 갈등을 겪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 국회의장 비서실장 임명이 지역 내 정치구도에 미칠 영향도 예의 주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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