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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아찔한 나들이
사회

아찔한 나들이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245호 입력 2008/08/26 11:40 수정 2008.08.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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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천을 따라 상북면 소석교에서 장제교로 이어지는 농어촌 도로. 유모차를 끌고 가는 주부 2명이 대형공사차량과 나란히 도로를 걷고 있다. 인근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이곳에는 별도의 인도가 설치되지 않아 늘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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