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대학병원과 어린이병원 1차 개원을 시작으로 오는 2010년까지 종합공공의료타운으로 발돋움할 예정인 양산부산대학병원은 개원 전날인 23일 오후 4시부터 대학병원 내 특설무대에서 개원을 축하하고, ‘인간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병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된다.
이날 축하공연은 부산대학교 예술대학과 양산시립합창단, 중부초 관악단의 공연이 식전공연으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공식행사 후 축하무대는 송대관, 손담비, 인순이 등의 인기가수가 꾸며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