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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19일 양산시청 대회의실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이하 평통)가 주최하는 '2008년 양산시 통일시대 시민교실'이 열렸다.
이날 시민교실에서는 영산대 하만성 교수가 '동북아 정세와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1부 강연을 펼쳤으며, 이어진 2부 강연에서는 탈북한 강영실 전 북한 국가과학원 전자공학연구소 연구사가 '북한의 현실상과 남북관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은 평통 회원과 일반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북한에 대한 이해와 통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들으며 평화통일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