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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야적장으로 변해가는 신도시..
사회

야적장으로 변해가는 신도시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264호 입력 2009/01/13 15:57 수정 2009.01.13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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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2단계 동면 지역에 때 아닌 컨테이너 야적이 시작되면서 오가는 시민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고 있다.

최근 경제불황이 심화되면서 컨테이너 업체들이 빈 컨테이너를 컨테이너 야적장에 보관하지 않고, 보관료를 아끼기 위해 야적장이 아닌 곳에 빈 컨테이너를 야적한 것.

시는 컨테이너 야적이 개인 사유지에서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단속 근거가 부족해 사실상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채 도시 미관을 해치는 컨테이너 야적에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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