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지난 12일 '2009년 평화통일전진대회'에서 류 위원은 2005년 7월부터 현재까지 제12, 13기 평통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통일사업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평통 대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대통령을 대신해 김태호 도지사에게 표창을 받게된 것이다.
류 위원은 "부족한 가운데 대통령 표창까지 받게 돼 송구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통일사업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류 위원은 평통 자문위원 활동 외에도 울산ㆍ양산 경영자 총협회 회장과 부산지방법원 가정지원 소년자원보호자 울산협의회 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성림제관(주)와 인성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향토기업가로 왕성한 지역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