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시는 오는 27일까지 실업자, 비진학청소년, 군전역(예정)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고령자, 장애인, 농어민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두 35명을 선발하며, 6개 기관 5개 업종에 대한 기술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 기관과 내용은 덕계컴퓨터학원(사무자동화), 웅상요리직업전문학교(한ㆍ양식 조리기능), 양산간호조무사학원(간호조무사), 양산평생교육원(미술심리치료), 양산컴퓨터학원(사무자동화), 명성요리직업전문학교(제과ㆍ제빵) 등이다.
희망자는 의료보험증, 구직등록표를 주소지 읍·면·동에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오는 3월 9일부터 실시하는 고용촉진훈련은 교육내용에 따라 기간이 5개월에서 12개월이며,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는 훈련기관에 지원되고, 수강생에게는 80% 이상 출석할 경우 월 5만원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자세한 문의는 사회복지과(392-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