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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민망한 태극기
사회

민망한 태극기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270호 입력 2009/03/03 11:42 수정 2009.03.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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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맞아 지역 내 곳곳에 태극기가 걸렸다. 하지만 태극기가 펄럭이는 도로 한 곳에 버젓이 성인정보를 제공하는 불법광고물이 함께 부착돼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시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거리 곳곳에 태극기를 설치하면서 하나만 보고 둘은 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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