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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272호 입력 2009/03/17 18:46 수정 2009.03.1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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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 햇살이 눈부시다. 김영랑 시인이 노래한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은' 하루가 바로 오늘이 아닌가 싶다. 새악시의 부끄럼같이 내 마음에도 한 줄기 봄 기운이 스며든다. 봄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다. 눈을 감고 봄 기운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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