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시는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발굴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발굴에 착수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5월까지 운영될 사업발굴단은 4급 국장급을 단장으로, 5급 실과장급을 팀장으로, 읍ㆍ면ㆍ동장이 지원단장으로, 본청 및 읍ㆍ면ㆍ동의 6급 주사급 및 소속부서 직원을 팀원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사업단은 생활환경 정비사업, 재해예방사업, 지역공공시설물 개ㆍ보수 등 단순 취로사업과 다른 주민편익이 지속될 수 있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하게 되며, 모두 1천150여개의 사업장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