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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경남도의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결의안' 채택..
정치

경남도의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결의안' 채택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279호 입력 2009/05/05 10:08 수정 2009.05.05 10:11
"의료복합단지 '동남권'이 최적지" 한 목소리

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과 관련, 경남도의회가 부ㆍ울ㆍ경 동남권이 유치 최적지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정부의 공정한 심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28일 경남도의회 박규식 성계관 도의원이 발의해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된 '동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결의안'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해 전국 10여개 지자체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의회는 물론 800만 동남권 시민들이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도의회는 부ㆍ울ㆍ경 800만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양산지역에 유치키로 한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위해 정정당당하게 유치경쟁을 펼칠 것이며 정부의 단지 선정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것을 강조했다.
 
도의회는 양산이 최적의 유치지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이 국가균형발전과 새 정부 광역경제권 최초의 모델로 부합되게 이루어질 것을 건의했다. 또한 도의회는 양산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가 동남권 최우선 과제로 800만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앞장 서 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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