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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바람의 숨결을 느끼다
사회

바람의 숨결을 느끼다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279호 입력 2009/05/05 10:29 수정 2009.05.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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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가 익어가는 계절. 변덕스러운 봄바람을 맞는 상북면 구소석마을 앞 보리밭은 온통 푸른 숨결로 가득하다. 하늘 아래 굶주린 사람들의 희망이었던 보리. 보리고개를 넘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넉넉함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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