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주민센터는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실시되며 일본어, POP(예쁜손글씨), 중국어, 미술, 천연비누 만들기, 비즈ㆍ리본공예, 한지공예, 생활도자기, 풍물, 재즈, 섹소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교육장소는 강좌별로 평산마을회관, 봉우도서관, 삼성명가, 평산교회 등에서 실시되며 수강료는 3개월간 3만원을 일시납부해야 하고 강좌에 따른 재료비와 교재비는 자부담이다.
대상은 웅상지역에 주소지를 둔 사람으로 오는 19일까지 평산동주민센터에 신청자가 직접 방문ㆍ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평산동주민센터(392-6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