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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8일 김동원 조합장과 조합원들은 지역 내 80개 경로당에 지역사랑예금 기금 적립금으로 구입한 쌀 20㎏ 200포를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김상봉 양산지회장에게 전달된 이번 쌀은 820만원 상당으로 경로당별로 50㎏의 쌀이 지원된 셈이다.
동양산농협은 이밖에도 조합원 권익 향상을 위한 환원사업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우선 조합원 자녀들을 위한 학자금을 올해 모두 64명에게 4천200만원을 지원했으며, 2억9천900만원 상당의 비료, 농약 등 영농자재를 조합원에게 무상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원 주민세,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환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