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양산시민신문 |
민주평통은 박정수 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을 14기 협의회장으로 선임하고, 박인 시의원을 간사로 모두 71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박인 의원은 13기에 이어 간사를 연임하게 됐다.
1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국 자문회의를 개최하는 민주평통은 '통일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국민적 합의기반 강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남북 상생·공영에 기여 ▶'통일무지개운동' 전개로 국민통합을 선도하고 통일시대를 준비 ▶'한민족 글로벌네트워크' 구축으로 세계 속의 통일한국 실현기반을 구축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통한 국민 속의 '민주평통' 구현 등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박정수 신임 협의회장(사진)은 "최근 국가안보가 위협받으면서 평화통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민주평통이 평화적인 통일의 기반을 지역에서부터 실천하는 헌법기관으로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