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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도 시국선언 대열에 동참했다..
사회

양산도 시국선언 대열에 동참했다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입력 2009/07/07 12:38 수정 2009.07.07 12:41
민주회복 양산시민행동 결성, 민주주의 회복 촉구



ⓒ 양산시민신문
사회 각계각층이 쏟아내고 있는 시국선언 대열에 양산지역 시민들도 동참했다.

지난 1일 양산사랑참여시민모임, 양산여성회, (사)양산노동민원상담소, 양산노동복지센터, (사)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양산시장애인부모회, 양산외국인노동자의집,  해맑은세상어린이집, 전교조양산지회, 민주공무원노조 양산시지부, 양산시농민회, 우리겨레하나되기 양산본부(준), 민주노총 양산시지부,민주당 양산시당원협의회,민주노동당 양산시위원회 등 15개 시민사회단체,정당 등이 참여한 '민주회복 양산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국정기조 전환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주, 민생, 한반도 평화 수호를 위한 양산 시국선언'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민주주의의 발전을 무시하고 부자를 위해 서민을 짓밟고 있다"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지 않은 정부는 결단코 성공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시민행동은 기자회견 이후 민생민주회복 및 평화수호를 위한 양산시민 시국선언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오는 11일 창원에서 열릴 예정인 경남도민대회에 참석키로 했다.

또한 양산지역 현안인 낙동강정비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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