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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몸살 앓는 양산천
사회

몸살 앓는 양산천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289호 입력 2009/07/14 09:28 수정 2009.07.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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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내린 장마비로 양산천이 몸살을 앓고 있다. 상류지역에서 내려온 쓰레기들이 친수공간으로 정비된 하천유역 곳곳에 쌓여 있는가 하면 하천 내 나무에 걸린 쓰레기들은 흡사 성황당을 방불케 하고 있다. 시는 비가 그친 후 인력을 동원해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지만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에 쌓여 있는 쓰레기로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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